유효 2400만 화소의 풀 사이즈 CMOS 센서 「라이카 M」은, 디지털의 M형 카메라 사상에서 처음으로, 지금까지의 제품과는 완전히 다른, 신개발의 촬상 소자를 탑재하고 있습니다. CMOSIS와의 공동 개발을 통한 2,400만 화소 풀사이즈 CMOS 센서는 Leica M에 최적화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또한 CCD 센서의 장점도 도입하여 자연스럽고 선명한 색상 재현성과 세부까지 아름다운 묘사력을 실현했습니다. 게다가 최고 ISO 감도 6400에서도, 노이즈를 억제해 디테일까지 세세하게 그려냅니다. 풀 하이 비전(1080p) 동영상 촬영 기능도 새롭게 탑재했습니다. 라이브 뷰 기능 라이카 M은 라이카 M 시스템에서 처음으로 라이브 뷰 기능과 라이브 뷰 포커스 기능을 탑재했습니다. 렌즈에서 들어간 상이 후면의 액정 모니터에 표시되므로 피사계 심도나 노출, 색조 등의 마무리 이미지를 그 자리에서 확인하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3.0형 액정 모니터는 고화질의 92만 도트로, 이미지의 마무리 이미지를 세세하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라이브 뷰 촬영이 가능해져 기존의 파인더 촬영의 한계를 넘어, M시스템의 새로운 가능성을 개척합니다. 라이브 뷰 기능은 근접 촬영이나 망원 촬영에 편리한 것 이외에, 보다 눈에 띄지 않고 촬영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높은 견고성과 내구성 제품의 기능과 가치를 오래도록 유지하는 M 시스템의 컨셉을 답습하여 모든 부품에 높은 견뢰성과 내구성을 갖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상단 커버와베이스 플레이트는 단단한 황동 깎아 내고, 하우징은 단일 부품으로 구성된 고강도 마그네슘 합금 다이 캐스팅의 풀 메탈입니다. 또한 먼지와 물방울과 습기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해 특수 고무 씰이 있습니다. 액정 모니터의 커버 유리에는, 강도와 내상성이 뛰어난 코닝사의 고릴라 유리를 채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