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코·클리비오에 의해 디자인된, 디자이너 시리즈의 「다이얼로그 3」. 트위스트식의 캡리스 만년필은, 수납시의 펜 끝을 건조나 더러움으로부터 지키기 위해서, 돔 모양의 밸브가 뚜껑의 역할을 하고, 필기시는 클립이 본체에 고정되어 필기의 방해가 된다고 하는 기구가 독창적인 만년필. 플래티넘 코팅을 한 14금 펜촉은, 금 사용답게 부드러운 쓰기 기분이 되어 있다.
펜촉의 움직임에 맞추어 연동하는 클립은 독특한 장치. 필기시의 펜 끝이 나온 상태에서는 클립이 본체에 고정되어 클립은 사용할 수 없고, 수납하면 클립이 본체로부터 떨어져 사용할 수 있게 된다고 하는 기구. 이것에 의해, 펜 끝을 내린 채 우커리 가슴 주머니에 그려 잉크를 붙여 버리는 것도 막는다. 디자인, 쓰기 기분은 물론, 기능성도 겸비한, 레트로 모던한 인상이 감도는 개성파 모델.
독일의 아름다운 고도 하이델부르크에, 1930년에 창립된 LAMY. 제조의 환경을 고집해, 거의 모든 공정을 하이델베르그의 자사 공장에서 일관되게 실시하고 있다. 바우하우스의 "Form follows function~기능미~"의 생각에 근거해, 필기구 본래의 기능을 높이면서도 쓰는 것이 즐거워지는 신선한 디자인을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는 프리랜서의 디자이너와 라미 기술 팀과의 협업에 의해 태어난다. 최소한 2~3년의 세월에 걸쳐 완성된 제품은 시간을 넘은 롱셀러가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애용되고 있다.